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豐川任氏 임원준(任元濬) 칠보시 (四友堂七步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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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3회 작성일 24-11-23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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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당 칠보시 (四友堂七步詩)豐川任氏12원준(元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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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스런 봄날

저멀리 구름은

유유히 흘러가네

 

오색 영롱한했빛

님계신 궁궐을 비추고

서기(瑞氣)

궁전문에 어리었다.

 

솟은용 해와 더불어 조화를 이루니

기다리던 단비 내려

성군을 돕는도다.

 

이시는 세종임금이 한가롭게 거처하는 궁궐 어느 전각에서 사우당에게 []자로 운[)을 불러 시를 짓게 명하니 四友堂은 일어나 소리내어 일곱 걸음만에 이 시를 지어 읆으니 임금님은 칭찬 하면서 벼슬없는 白衣로서 즉시 집현전에 참여케 하여다함.

 

豐川任氏12원준(元濬) 子深 號四友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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